출처: 연합뉴스 강영훈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514955106

입원 환자 중 14명은 장 출혈성 대장균으로 인한 합병증 중 하나인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일명 햄버거병) 의심 증세를 보인다. 이 가운데 신장 기능 등이 나빠진 5명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8명은 ‘햄버거병’ 의심 증세는 없으나 설사, 복통, 발열 등 증세로 입원 중이다. 이번 식중독 사고로 입원한 환자는 당초 모두 31명이었으나, 증세가 일부 호전된 9명이 퇴원했다. 입원 화자 외에 A 유치원 원장 등 6명은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으로 인해 외래 진료를 받았다. 경기도와 안산시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와 방역 조치에 나섰으며, ㅜ언아 184명과 교직원 18명 등 202명의 검체를 체취해 전수조사했다. 가족 58명과 식자재 납품업체 직원 3명 등 84명의 관련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벌이고 있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식중독 사고 등에 대비해 보관해야 할 음식 6건은 제대로 보관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유치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로 적발되는 위법사항에 대해 고발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날 안산시 상록구 B 유치원에서도 원아 8명과 교사 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식중독 증상을 보여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한줄요약 :식중독 증상을 보인 어린이 다수 발생한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일명 햄버거병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14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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