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오늘 중산고 예비소집일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애들을 만나러 갔는데 시원이가 10분정도 늦어서 살짝 짜증이 났다. 다 만나고 걸어서 가는데 마스크 때문에 숨이 너무 차서 힘들었다… 중산고에 도착하고 반배정표를 봤는데 세상에 너무 반배정이 장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교과서 12권을 받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시원이랑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가방을 들어 주기로 했다. 근데! 내가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미안해서 그냉 내가 든다고 했고 나중에는 너무 후회됬다. 그래도 가끔 들어줘서 아주 고마웠다. 들고 가는게 너무 무거워서 버스정류장에서 쉬었다 가는데 의자가 너무 낮아 놀랐다. 진짜 의자 높이가 내 무릎정도.. 너무 좋았다. 집 가는 방향이 다 달랐지만 나래랑은 같아서 같이 갔는데 별로 친하지는 안하서 살짝 어색했다. 하지만 나래랑 금방 헤어지게 되어 아주 조금 다행이었다.. 헤어지고 난 너무 힘들어서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쉬고 갔다. 집에 도착하고 너무 힘들었다. 20분이 2시간 같았다. 팔에 알이 배길것 같아서 며칠동안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힘을 써서 3시부터 7시까지 낮잠을자고 일어났다. 그래서 씻고, 수학숙제하고 영어단어를 외우려고 했지만 팔이 너무 아파서 유튜브로 엑소를 보다가 잠들어버렸다.. 엑소가 너무 멋있는 거 같다! 난 막내 세훈이가 젤 좋다! 진짜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다재다능한 것 같다.

카테고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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